▶눈물나게 눈부시다~! 대관령에서 즐겨라... 겨울 레포츠 속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먼저 겨울을 만날 수 있는 곳 대관령. 이곳에 눈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레포
츠가 가득~!! 식전 댓바람부터 훌러덩 벌러덩... 오직 벗어야만 출전할 수 있는 알몸 
마라톤에서부터... 눈 깜짝할 사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봅슬레이. 많을수록 좋다!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다! 스노우 래프팅~! 쾌감지수 200% 충족, 겨울 스피드
의 꽃 스노우카레이싱...!! 대자연의 숨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눈꽃 등반대회 까
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야... 대관령에서 즐기는 이색 레포츠 속으로...~!!  

▶ 입안이 행복한 전설~ 푸짐한 맛~한보따리 풀어보리다! ‘보쌈’ 보쌈하면~ 떠오르
는 풍습? 보쌈하면 당기는 맛? 지금, 당신의 뇌리를 스치는 보쌈은? 조선시대 약탈혼
에서 유래한 보쌈~꽉 차게 싸먹는 ‘보쌈’에 영향을 줬을까~ 안줬을까? 보쌈을 둘러
싼, 말말말 정복!!~ 이번엔, 보쌈의 깊은 맛을 보러갈 차례! 통 채소 넣고 끓여낸 된
장 수육과 김장 김치가 제대로 합방했다~~어머니손맛 가득 담긴 ‘웰빙 보쌈’ 속으로
~ 
▶본래 보쌈은 지금의 형태가 아니다?!! 고려 말 상업이 성하던 시기~ 중국에서 들
여온 통배추로 만들었다는 ‘개성 보김치’가 바로 그 시초라는데! 여기에 보쌈하면 빠
질 수 없는 ‘보쌈 찰떡궁합’ 넘버 3까지 연대 집합!! 
▶보쌈 숙명적인 맞장 뜨던 날~ 첫 주자~ 살아있는 문어를 공수하야 살짝 살짝 두 
번 데쳐낸 문어! ‘무 방망이’로 하나둘셋~ 두드려 부드럽게 변신!! 문어가한 쌈에~ 
‘문어보쌈’!!! 이어 맞서는 맞수는 ‘두부’!! 통통 두부 살신성인하사, 얇은 포두부로 변
신~ 보쌈소를 대신하는 혁명이 일어났으니~낭창낭창 칼라 풀 두부로싸먹는 ‘포두
부 보쌈’ 꽉 찬 보쌈 소냐~ 기찬 보쌈 보냐~ 과연 당신의선택은?

▶“쥐”에 관한 세상만사 올드&뉴 2008 무자년 새해를 맞아 “쥐”에 관한 인식이 새롭
게 바뀌고 있다.
▶쥐와 인간:그동안 인간에게 기생해 오며 곡식수탈과 병균을 옮겨왔던 천덕꾸러기 
“쥐”...조상들은 재난을 예견하는 영험한 동물로써 “쥐 수호신”으로 섬겨 왔다는
데... 현재는 인간을 위해 실험실에서 기꺼이 몸바치는 유익한 동물이 되었다.
▶쥐에 관한 궁금증 하나! Q.쥐가 났을 때 고양이를 부르면 정말 사라질 까? 궁금증 
둘! Q."쥐뿔도 없다“의 어원은? ▶쥐 띠해 벌어진 일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 졌을
까?1900년 경인선, 한강철도 개통에서부터 1936년 손기정 마라톤 금메달...1972년 
7.4 남북 공동선언까지....쥐를 둘러싼 세상만사 이야기 속으로 출발! 

▶왁자지껄~ 뜨거운 이야기판이 펼쳐졌다!! 우리 마을의 최고의 명당!!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담소를 나누고 싶어지는 차디찬 계절 겨울! 마을 최고의 수다
방을 대 공개 ! 
▶전라도 강진!! 요즘 제철 맞은 꼬막 캐기가 한창~ 그렇다
보니 허리한번 펼 시간도 없고 여기저기 아픈곳 투성이라는데.. 그래서 주민들이 자
주 찾는 곳!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바로 해수온천탕! 마을 주민들 한곳에 모여 온
천욕도하고 힘든 일들 풀어내기도 하고 거기에 맛있는 조개구이까지~ 먹으면 지상
낙원이 따로 없다!
▶ 계룡산 자락! 마을주민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명당으로 꼽는 이곳! 논 한가운데 심
상치 않은 분위기! 문을 열고 들어서니~ 팡팡팡 물대포 한방 시원하게 맞고 입장 가
능하다는데.. 마을대소사 결정까지 한다는 이곳은 바로 따끈한 비닐하우스 온천되시
겠다!
▶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곳!! 정읍의 목. 욕. 리. 옛날~옛적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을 정도로 물이 맑았다는 이곳은 그래서 이름도 목욕리란다. 365일 따뜻한 물
이 흘러나온다는 이곳은 마을 공동수돗가이자 어머님들의 속풀이 장소! 마을주민들
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따끈한 온천수다방! 그 뜨거운 수다방 자랑속으로~~

▶ 토속음식, 시래기로 인색 2막을 열다 경기도 양평, 서울에서 래미콘 사업을 하다 
실패한 후 1997년 귀농 후 자신만의 특별한 상품으로 귀농에 성공한 곽희동··박영숙 
부부! 자신만의 경쟁력있는 상품으로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열어가는 그들의 삶을 엿
보자.  
▶ 겨울이면 언제나 생각나는 시래기~ 겨울, 말려야 제 맛을 내는 시래기는 옛 시골 
처마밑에서나 볼 수 있었던 풍경! 누가 이것을 상품화해 팔 생각을 했을까? 부부의 
성공포인트 첫 번째! 자신이 직접 키운 무만을 사용! 무농약으로 키운 무만을 사용
해 11월부터 3개월간 뜨거운 태양과 차가운 겨울 바람에 말려준다. 성공 포인트 두 
번째~ 한방 영양제로 영양도 UP! 자신이 직접 개발한 한방 영양제를 한달에 2~3세
번 시래기에 살포시켜 영양가를 더해준다. 
▶ 내성적인 곽희동씨를 변하게 해준 귀농 생활! 말수가 적었던 곽희동씨가 귀농 후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이제는 양평의 입담꾼으로 통하는 그의 재미있는 귀농 생
활 속으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