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적, 와병, 야쿠자 폭행, 급기야 신체 훼손설까지 부풀려진 나훈아 괴담. 
이 괴담 아닌 괴담이 결국 그를 기자회견장으로 이끌어냈다. 지난 25일 열린 기자회
견은 600명이 넘는 취재진의 취재 경쟁과 40분이 넘도록 생중계되며 해외 언론에까
지 보도되는 해프닝 으로 일단락 됐다. 한 국민가수를 기자회견 단상에 올라가 하의 
탈의 직전까지 하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도대체 소문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일
까?

▶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소문이 세간의 화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한 언론사의 기
사화 이후. 기자의 개인 블로그에는 이미 나훈아와 관련된 갖가지 소문이 게재되어 
있었고, 그것이 신문에 활자화됨으로써 괴담은 사실로 변해가고 있었다. 또한 취재
진은 업계 종사자들끼리 공유한다는 증권가 정보지에 나훈아 관련된 루머 뿐 아니
라 각종 연예인들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문들이 쉴 새 없이 나돌고 있다는 사실을 확
인할 수 있었는데...나훈아 괴담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그 소문의 진원지가 밝혀
진다.

▶ 지난 해 12월 25일 이혜진 · 우예슬 어린이는 성탄절 선물을 사기위해 집을 나서
다 동네 2차선 도로 앞에서 실종되고 말았다. 그렇게 실종 수사가 시작된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상황. 왜 수사는 제자리를 맴도는 것일까? 이에 담당 경찰은 “확실한 단서
가 없기 때문에 어떠한 가능성에도 소홀히 할 수없다”고 한다. 게다가 6일 후 공개수
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수사는 더욱 오리무중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데... 우예슬 · 
이혜진 어린이는 유괴된 것인가? 아니면 가출인가? 수많은 추측과 궁금증이 난무한 
가운데 미궁 속으로 빠져 버린 안양 초등생 실종 사건 속으로 리턴!

▶ 갈팡질팡 영어 공교육 프로젝트! 어디로 가는가? 1주 만에 영어 몰입교육 철회를 
내세운 인수위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준비되지 않은 교사에 당황하는 학생
들과 학부모들까지 물 만난 학원가 이야기 까지 영어 공교육을 둘러싼 개혁안의 허
와 실을 짚는다. 

▶ 한방의 성형 도전, 성형외과 발끈! 양방 성형에 도전장을 내민 한방 성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성형을 둘러싼 양방과 한방간의 밥그릇 싸움을 취재한다.
 
▶ 담배가 뭐 길래? 제주발 대구행 기내에서 흡연한 P모씨, 30분을 참지 못해 500만
원 벌금을 물판! 선처를 호소하는 P씨와 처벌수위에 고심하고 있는 공항관계자와 담
당 경찰, 담배를 피울 수 밖에 없었던 P모씨의 심정을 들어본다.

▶ 안되면 되게 하라! 대한민국 진짜 사나이를 외치는 특전사 흑표부대가 뭉쳤다. 
강원도 황병산에서 펼쳐진 8박 9일간 한파 극복 훈련기. 체감 온도 영하 20도, 눈밭 
위 포복 훈련은 기본! 설상 기마전으로 하나가 된 병사들의 눈물겨운 혹한의 현장 속
으로
 
▶ 산해진미에 버금가는 특전사표 설원 반합을 아십니까? 30cm 얼음 깨고 들어가 
동장군 무릎 꿇게 한 극기 훈련 대 공개

▶ 특전사표 전통 훈련 ‘고로쇠 스키’를 타고 설원에서 펼쳐지는 사격 훈련은 혹한기 
훈련의 하이라이트! 강원도 설원을 정복한 특전사들의 겨울 이야기, 그들의 리얼 스
토리가 공개됩니다.

▶귀농 11년차,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조금은 느리고, 조금
은 더 힘들지언정 내 몸 움직여 일하는 귀농을 선택한 하재만·박순진 부부! 귀농을 
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꿈을 이뤘다는 부부는 도자기와 천연 염색을 하면서 행복
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을 자연에서 얻는 부부. 남도의 끝자락 장흥에 위치한 부부의 집. 
산에서 직접 흙을 가지고 와서 천연 염색을 하고, 길가에 피어난 보리 순을 가지고 
차를 우려먹는 등 모든 것을 자연에서 자급자족하는 부부의 순도 100% 무공해 모습 
자연 속에서 시작한 부부의 인생 2막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