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0회  ㅣ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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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여형사 나는 대구 박정금.
재생 시간 : 10분 7초
 
▶ 떴다 아줌마 여형사! 대구 박정금 리얼스토리 25시

대구에 천하일색 박정금에 버금가는 여형사가 있다! 
바로 강력계를 주름잡는 위풍당당 서른 셋 아줌마 ‘서수진 경장’ 	
2005년 대구 동부 경찰서 강력계 최초 여형사로 발령을 받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3인 1조 특별 단속 외근 근무 현장부터 주말 긴급 출동 까지 강력계
홍일점 아줌마 여형사의 리얼 스토리 25시.	  
일주일에 한번, 수갑을 내려 놓고 앞치마를 입는 가정주부로 변신, 
올해로 8년째, 소방관 남편과 함께 5살 외동딸을 키우고 있는 
아내 서수진씨의 이야기도 따라가본다
이슈와 논란 - 당당히 커지는 여성파워 그러나.
재생 시간 : 9분 15초
 
▶ 세계 여성의 날 기획 - 이 시대 한국 여성 현주소

‘세계 여성의 날’이 올해로 100년을 맞았다. 빵 대신 선거권을 외쳤던  
여성들, 그동안 한국 여성의 위상은 얼마나 높아졌는가?

여성노동자 10명 중 7명은 비정규직, 그들은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고용차별과 부당해고 등을 감수하며 가사와 육아까지 병행하고 있다. 
300일을 넘기고 있는 이랜드 파업투쟁 현장 속에서 만난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 
그 안에서 진단해본 여성 노동인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호주제 폐지와 맞물려 2008년 1월 1일부터 호적제 대신 시행한 가족관계
등록부, 여성 인권을 침해하는 가족관계 등록부의 폐해와 미혼모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싱글맘들의 고통과 해결방안까지 짚어본다.
지금 남해는 쫄병시대!.
재생 시간 : 8분 18초
 
▶ 작다고 얕보지 마라! 작지만 독한 녀석, 졸복 X-파일

이맘때가 되면 남해 앞바다를 점령하는 녀석이 있다. 바로 모양은
복어로되, 크기는 작은 복어계 졸병, 졸복! 크기는 작아도 그 맛과
영양, 치명적인 독성 또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데... 

졸복, 그것이 궁금하다! 전격비교 ‘복어 VS 졸복’
복어 잡이 방법부터 크기, 무게, 독성, 복어독 제거법, 요리법까지
꼼꼼히 비교 분석하고 과연, 졸복도 복어 특유의 위협 행위인 
몸부풀리기, 이가는 소리를 낼 수 있을까? 
통영 앞바다의 치명적인 유혹, 졸복에 관한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친다
길고양이 생포 대작전.
재생 시간 : 10분 44초
 
▶ 특명! 주택가 무법자, 길 고양이를 생포하라!

현재 서울시 주택가를 중심으로 살고 있는 고양이만 30만 마리. 
도심 내 길고양이는 꾸준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쓰레기봉투를 
훼손하고 발정기에 요상한 울음소리로 주민들의 원망을 사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특단의 대책을 발표. 고양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길 고양이 포획, 중절 수술 후 방사, 관리하는 
TNR시스템(불임수술프로젝트)을 시행하고 있다
친숙한 고양이에서 주택가 무법자로 변해버린 주택가 길 고양이, 
그 문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본다.
新 귀농일기 오리부부.
재생 시간 : 9분 8초
 
▶ 칠전팔기 오뚝이 정신으로 귀농에 성공하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경기도 포천! 이곳에 엄청난 대 가족을 이루고 
있는 김원대·최윤화 부부가 살고 있다. 서울에서 사업에 실패한 뒤 
1995년 단돈 200만원을 가지고 경기도 포천에 자리를 잡고 오리사육을
시작했다

2000년! 태풍 피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불어 닥친 조류독감
사태로 실패를 맛봐야 했던 박윤대씨!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노력한 결과 자신만의 차별화된 마늘 먹인 오리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100% 자연미생물 발효액부터 십전대보탕까지, 행복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오리부부의 각별한 오리 사랑 이야기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