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3회  ㅣ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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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실태.
재생 시간 : 9분 33초
 
▶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적색경보! 어린이 통학 차량의 현주소 

# 지난 7일, 안양에서 한 학원차가 경사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 학원 차에 타고 있
던 2명의 아이가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난 현장에는 어린이 통학 차량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인솔 교사가 없었는
데! 더 황당한 건, 어린이 보호차량 신고가 권고사항일 뿐 강제성을 갖지 않다는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신고가 된 차량은 노원이 45대, 강남은 단 
10대 뿐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는 어린이 보호차량의 안전! 그 답
답한 현주소를 점검해본다
제과제빵의 달인! 빵빵한 쌍둥이 형제.
재생 시간 : 7분 34초
 
▶ 제과제빵의 달인! 빵빵한 쌍둥이의 빵 사랑이야기

# 부산의 한동네에서 일하고 있는 제과제빵의 달인 2명! 그런데, 얼굴이 똑같이 생겼
다? 바로 3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형제 윤우섭, 윤하섭씨!
걸어서 15분 거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 두 사람, 일하는 중간 중간 개발한 빵을 평가
받기 위해 서로의 빵집을 오가는 것은 물론,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통화를 한다고 하
는데... 그 실력 또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고.
빵 없이는 못 산다는 두 사람! 빵빵한 쌍둥이 형제의 빵 사랑 속으로...
동민이 학교에 가다 2 초등학교 적응기.
재생 시간 : 12분 13초
 
▶ 산골7남매, 여섯째 동민이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 

# 지난주 방송되었던 함안 7남매 중 여섯째 동민이의 입학일기.
동민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지도 1주일이 되었는데... 동민이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하고 있을까? 
형 누나들 사이에서 자란터라 동갑내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내고 있다는데, 
얼마 전 동민이의 학교생활에 이상 전선이 생겼다! 
자리 정하는 날, 새로운 짝꿍과 만나게 된 동민이! 왼쪽, 오른쪽 예쁜 여학생 둘 사이
에 껴 그만 삼각관계에 빠지고 말았다는데... 좌충우돌 동민이의 초등학교 적응기 속
으로
엉뚱한 상식-행복 바이러스 ‘웃음’.
재생 시간 : 10분 28초
 
▶ 무릎팍 도사, 웃음소리의 정체! 바다사자 방울이 웃음의 비밀은?
      하루 10분만 웃으면 40kcal도 감량된다는 그 바이러스, 웃음!!

# 추억의 ‘파리 방송사고’를 기억하십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고의 당사자가 밝
힌 당시 심정! “옆에서 웃어서 따라 웃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해봤다! 전격실
험! 웃음은 과연 전염이 될까?  
# 인터넷 사이트를 점령하고 있는 각종 웃는 동물 사진들. 과연 동물도 사람처럼 웃
을 수 있을까? 서울 대공원에서 발견한 살인미소 ‘방울이’. 바다사자 방울이 미소에
는 어떤 비밀이? 
# 어디선가 누군가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김없이 달려가는 ‘웃음특공대’의 스트레
스 탈출비법과 맞춤웃음체조까지! 웃어요～ 웃어봐요～♬ 엉뚱 기발한 상식으로 웃
음 충전 100%!
쓰레기 봉투값의 진실.
재생 시간 : 8분 2초
 
▶ 부천은 700원. 강남은 320원! 
     쓰레기 싸게 버리려면 강남으로 이사 가야 하나요? 

#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20L를 기준으로 할 때 부천은 700원, 강동은 400원, 강남은 320원인데...
종량제 봉투 20개를 한 묶음으로 파는 것을 가정했을 때는 무려 7천원이 넘는 가격 
차이다. 그러나 정작 그 돈을 지불하는 시민들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가격이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봉투의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질 수밖에 없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실정. 오염자 부담 원칙으로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내게 되
어 있다지만, 같은 20L의 쓰레기를 버리는데 왜 가격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인
지. 천차만별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에 대해 취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