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6회  ㅣ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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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 현장! - 선거감시단 24時.
재생 시간 : 10분 6초
 
▶불법선거와의 전쟁! 깨끗한 선거를 위해 오늘도 그들이 뛴다! 

- 총선 D-13 각 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한껏 달아오른 선거운동 현장 곳곳에서는 각 후보 진영 간의 충돌과
불법선거 운동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 불법선거를 막아라! 선거부정 감시단이 떴다!
상대측후보 비방 유인물 배포에서 은밀한 음식제공 현장까지! 감시단의 
빈틈없는 감시망에 걸려든 운동원들이 줄줄이 적발되고...
24시간 밤낮없이 선거유세현장을 누비는 선거부정감시단의 활약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된다!
4. 9 총선 이색 후보 열전.
재생 시간 : 9분 30초
 
▶금뱃지를 잡아라! 18대 총선! 이색 후보 열전!  
              
- 제 18대 총선! 유권자의 이목을 끈 후보들이 있었으니, 
 28살의 래퍼, 김원종씨!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목표로
도전했다는데. 국회의사당 앞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기존 
정치인의 행태를 풍자한 노래와 뮤직 비디오로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다.
- 현재까지 총선 출마 횟수만 11번째, 최고령 출마자인 78세 김두섭씨.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후보는 지난 1960년부터 48년 동안 11번 출마해 
기네스북에도 오른 최다출마 기록 보유자. 8평 남짓 컨테이너에서 태극기와 만국기, 
각종 배지 판매가 그의 생업이지만, 이번에 떨어지면 또 출마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다. 
- 환경미화원 출신 홍희덕 후보! 환경미화원으로 15년간 일해 온 홍후보는 우유배달
에서부터 일용직 노동자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는데, 그의 목표는 오직하나, 구태의
연한 정치판을 청소하겠다는 것. 빗자루 50개를 싣고 다니며 오늘도 ‘국회 청소’를 외
치고 있다!
울진 대게 VS 영광 굴비.
재생 시간 : 8분 15초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맛의 최강자 울진 대게 VS 영광 굴비 

- 대게 생산량 전국 최대인 울진. 28일부터 3일간 열린 '2008울진국제대게축제’에 전
국 각지에서 22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다양한 대게 요리 시식코너는 단연 인기. 하
지만 누가 뭐래도 대게는 바로 찜요리. 좋은 대게 
고르는 법부터 대게 맛있게 찌는 법까지! 대게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 겨울에 잡아둔 굴비의 염장작업이 한창인 영광 법성포! 길목 가득 굴비 덕장으로 
진풍경을 이뤘다. 3월 한 달 팔려나간 굴비만 무려 450톤!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몰린다는데. 지금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굴비를 만나러 가본
다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동대문 풍물시장.
재생 시간 : 8분 59초
 
▶동대문 풍물시장을 떠나며...

- 하루 평균 방문객 4만 여명! 03년 11월 말 900여명의 상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동대
문 풍물시장! 짝퉁부터 명품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이곳이 다음 달 철거와 함
께 이전을 앞두고 있다. 동대문 운동장과 함께 
곧 사라지게 될 풍물시장엔 수만명의 시민들이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 청계 8가. 옛 숭인여중 부지로 이전하는 동대문 풍물시장의 새 이름, 
서울 풍물시장. 이전을 준비하며 분주한 상인들의 모습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상인
들과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들 들어본다.
윤무부 교수의 다시 찾은 인생.
재생 시간 : 10분 3초
 
▶새에 대한 열정으로 뇌경변도 이겨낸 윤무부 교수! 

- 국가 대표 새 박사, 윤무부 교수! 2006년 12월 윤 교수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
겼다. 강원도 철원에서 새를 관찰하던 중 뇌경색으로 쓰러진 것. 다행히 지금은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병이 호전된 상태. 그동안 손과 발이 되어준 아내가 있어 가능
한 일이었다고 하는데. 유쾌한 웃음 뒤에 숨겨진 그의 힘겨웠던 투병기와 제 2의 인
생을 살게 한 아내의 헌신과 병마와의 싸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새에 대한 사
랑 이야기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