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7회  ㅣ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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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납치 미수사건! 대한민국이 불안하다..
재생 시간 : 11분 5초
 
▶ 아찔했던 일산 납치 미수사건! 그러나 처음은 아니었다? 안일한 경찰 대응
에 불안한 대한민국!              

# 일산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벌어진 초등학생 납치미수사건! 하지만 경찰은 
범인이 선명히 찍힌 CCTV 화면을 보고서도 이 사건을 목격자가 없는 단순 폭행으
로 분류, 여론의 질타를 받고서야 뒤늦은 대응에 나섰는데! 뒤늦게 잡힌 용의자는 미
성년자 상습 성폭행 혐의로 10년 실형을 살았던 전과자였다. 그런데! 이런 사건, 이
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불과 300미터 떨어진 다른 아파트에서도 지난해 12월 납치미
수 사건이 있었으나 경찰의 대응은 안일하기만 했고, 서울 화곡동의 초등학교 앞에
서도 비슷한 납치 미수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제 2의 안양 어린이 실종 사건이 될 
수 있었던 아찔한 사건들과 안일한 경찰. 그 문제점을 취재해본다.
손짓이 예술이다!.
재생 시간 : 8분 34초
 
▶ 손짓 하나에 예술이 춤춘다! 신기한 손짓 예술의 세계! 

# 보드를 예술적으로 탄다고 해서 만난 주인공, 손호권씨. 그런데 보드에 올라 타자
마다 추락?? 알고 보니 다리로는 못 타도, 손가락으로는 예술적으로 타는 핑거보드 
달인!! 1000번을 연습해서 탈 수 있게 된 핑거보드. 여기에 푹 빠져 지내다보니 CF까
지 찍을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게 됐다고 하는데 손호권씨의 핑거보드의 세계 속으
로. 
# 들어는 봤나? 모래그림!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건국대 장풀로 교수!
모래를 한 움큼 쥐고 움직이기만 하면 그림이 되고, 그 위를 손가락을 쓱쓱 훑고 지
나가기만 하면 감동적인 이야기가 된다고 하는데... 장풀로 교수의 감동적인 모래그
림 이야기.
어린이 모델대회1위. 3살 지연이의 성장일.
재생 시간 : 9분 51초
 
▶ 이보다 더 귀여울 수는 없다! 3살 얼짱 모델, 지연이

# 인터넷 어린이 모델 대회에서 2500명의 어린이를 제치고 위풍당당 1등을 차지한 3
살 지연이! 너무 예쁜 외모에 홍성에서 지연이가 떴다 하면 사람들의 시선이 자동으
로 집중된다는데... 지연이의 6살 난 오빠도 리틀 장동건! 잘생긴 생김새에 홍성의 얼
짱남매로 통한다. 대회에서 1등을 한 후, 외출 할 땐 온통 핑크로 치장하는 등 외모 
가꾸기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지연이... 하지만 베란다 텐트 속에 아지트를 만들
어 놓고, 엄마랑 밀가루로 장난치기 좋아하는 영락없는 3살 귀여운 꼬마인데! 미소
가 사랑스러운 3살 지연이의 좌충우돌 성장일기가 시작된다!
수상한 섬, 효자도를 아시나요?.
재생 시간 : 9분 18초
 
▶ 모기장으로 고기를 잡는다? 바다에서 샘이 솟는다? 수상한 일이 벌어지는 섬. 효
자도로 

# 대천항에서 30분 거리의 섬 효자도! 그런데 섬사람들, 이맘때만 되면 모기장을 가
지고 바다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들이 바다에서 건져 올린 것은 바로 실치! 너무 
가늘고 작아서 국수라고도 불리고, 실뭉치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지금부터 5월 초
까지 딱 50일정도만 회로 먹을 수 있다고. 국수처럼 후루룩 마시는 실치의 매력이 시
작됐다.
# 그런가 하면 남녀가 같은 날 같은 목욕탕을 써야 하고! 바다 가운데, 솟아나는 샘
도 있다고 하는데...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섬, 효자도로 떠나보자
단팥빵 미스터리, 지렁이는 알고 있다?.
재생 시간 : 7분 53초
 
▶지렁이는 빵 속에 들어있던 유해물질인가, 돈을 바란 식파라치의 자작극인가?  

# 얼마전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지렁이 단팥빵사건! 그런데, 이를 둘러싼 의혹이 
끊임없는 제기되고 있다. A씨가 자신이 먹던 빵에서 지렁이가 나왔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단팥빵을 잠시 바닥에 둔 사이 지렁이가 들어간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한 것! A
씨는 진술을 번복하기 전 단팥빵 제조업체 관계자를 만났다고 하는데... 제조업체에
서 돈을 받았을 것이다. 일부러 지렁이를 넣었을 것이다 등 수많은 추측이 오가는 가
운데 결국 국과수에서 최초로 지렁이 감식에 들어가는 일까지 벌어지게 됐다! 단팥
빵 미스터리. 그 사연에 관계된 사람들을 다시 만나 사건을 재구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