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4회  ㅣ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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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고민>식탁 위의 전쟁.
재생 시간 : 9분 14초
 
▶식탁에서 끊이지 않는 엄마와 아이의 싸움! 원인은 바로 편식?

# 아이를 둔 엄마들의 끊이지 않는 고민! 편식문제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아이가 파를 안 먹어요’ ‘콩을 안 먹어요’ 안 먹는 음식도 가지가지.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90%가 넘는 학생들이 편식하는 음식이 있는 것으

로 나타났는데... 편식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몸에 좋은 채소를 가린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지만, 쉽게 넘어가기도 하는 편식습관을 방치하면 불균형한 영양 상태때

문에 건강상의 문제뿐 아니라 성격의 변화, 나아가 뇌 성장과 발달에도 영향을 미쳐 

또래 아이들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일도 발생한다는데. 편식! 그 문제점과 탈출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지네로 사는 섬,안마도.
재생 시간 : 9분 8초
 
▶ 지네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 안마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 제작진으로 날아온 기괴한 사진 한 장. 어두운 숲 속, 뭔가를 열심히 먹는 사람들

이 있다? 꿈틀꿈틀 거리는 몸통에 수많은 발들.. 그 정체는 지네? 그 정체를 찾아 영

광에서 뱃길로 2시간 30분, 파도를 헤치고 달려간 곳은 안마도... 기괴한 사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평화로운 섬마을, 그런데 그때 허리에 페트병을 찬 섬 사람들이 

어디론가 향하는데... 뒷산에 올라 땅을 파더니 지네를 잡기 시작한다. 섬인데도 불

구하고 산이 있고 물이 고일 돌
틈이 많아 지네가 많다는 안마도 월촌리. 때문에 징그럽기만 지네가 이 마을 사람들

에게는 장난감처럼 대수롭지 않다는데.. 안마도 사람들이 지네를 잡는 이유는 뭘까?
내 사랑 선생님～원화여고의 특별한 스승의 날.
재생 시간 : 10분 37초
 
▶ 선생님은 내 사랑～ 대구 원화여고의 특별한 스승의 날 만들기

# 학창시절 여고생의 로망이라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멋진 남자 선생님! 대구 달서구

에서 훈남 선생님이 많기로 유명한 고등학교가 있다. 선생님을 소개한 동영상은 이

미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 그래서 직접 대구까지 내려간 화제집

중 제작진. 소문대로 잘생기고 멋진 남자 선생님들, 많아도 정말 많다!! 잘생긴 외모

뿐 아니라 별나고 재미난 수업방식 덕에 인기 만점이라는데... 스승의 날을 맞아 좋

아하는 선생님을 위해 영상편지 만들고 기타 치며 노래까지 준비한 아이들. 이에 선

생님들도 나섰다! 어린 시절 사진 알아맞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는데.. 여고생들과 

선생님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원화여고의 즐거운 스승의 날 풍경을 담아본다.
서울대 아름다운 그녀 임선희.
재생 시간 : 8분 16초
 
▶ 서울대에 가면~ 그녀가 있다!! 화제의 인물, 임선희를 만나본다.

# 서울대에 가면 그녀가 있다!! 2008년 한 설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예쁜 얼굴에 넘

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여학생이 있었으니... 바로 제2의 김

태희로 불리며 관심을 끌었던 임선희!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그녀는 얼마전

부터 DMB 방송 ‘내 손안의 책’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아나운서를 꿈꾸는 선희씨. 

하지만 학교에서 만난 그녀는 동아리 선배들과 어울리고, 도서관이고 강의실을 찾

아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는데... 24살!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

을 준비 중인 아름다운 그녀, 임선희를 만나본다
100년 산삼, 주인을 만나다.
재생 시간 : 9분 41초
 
▶ 100년 산삼 8뿌리의 주인공! 김준태 할아버지 부부 

# 여수의 작은 마을에 사는 김준태(68)할아버지에게 생긴 특별한 일! 약초캐는 일을 

전업으로 하는 할아버지의 꿈속에 어느 날 멧돼지가 자꾸 달려드는데... 꿈에서 깨

어난 날과 다음날 할아버지는 모후산에서 100년근 산삼 8뿌리를 캐게 됐다! 감정가

격만 무려 1억 5천만원... 이 소식을 들은 마을사람들은 시장에서 채소장사를 하는 

할머니와 2남 1녀를 키워오면서 착하게 살아온 할아버지에게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말하는데... 100년근 산삼으로떠들썩 해진 신복마을. 그리고 소박하게 살아온 김준

태 할아버지 부부의 특별한 삶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