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9회  ㅣ  200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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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앤 더 시티> 자전거로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재생 시간 : 9분 2초
 
▶ 서울에 이런 곳이 다 있었네? 서울 속 보물찾기! 
- 떠나고 싶은 마음과 자전거만 있다면 지금 당장 떠나자! 어디로? 과거로～  종로
구 부암동 곳곳에 숨어 있는 조선시대 유형문화재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자전거 여
행～ 옛 선조들의 얼이 깃든 역사의 현장을 루베이다가 직접 찾아 나섰다. 골목 사이
사이로 숨은 부암동의 손 때 묻은 옛 정취 역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서울 속 보물
을 찾아 떠난 또 다른 곳은 북촌한옥마을～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 해 온 한옥마을에
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직접 느낄 수 있
는데.. 자전거를 타임머신 삼아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그 꿈같은 이야기가 지금부
터 펼쳐진다.
즐기는 촛불시위.
재생 시간 : 9분 51초
 
▶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촛불 민심! 부산은 지금 야구장 같은 촛불 시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의 ‘촛불 민심’이 꺼질 줄 모른다. 정부의 고시 유보 및 ‘30개
월 이상 쇠고기 수출 중단 요청’이라는 민심 수습책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촛불 시
위는 부산과 대전, 광주, 제주도, 인천, 김천 등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재
협상이라는 시민들이 외치는 구호는 똑같지만, 그 분위기는 지역마다 천차만별. 야
구 열기가 한창인 부산에서는 ‘부산 갈매기’란 노래가 시위곡으로 불리는 등 축제 분
위기의 촛불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각 대학들의 동맹 휴업으로 그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부산의 촛불 시위 현장
을 취재한다.
신비한 동상의 비밀은?.
재생 시간 : 8분 26초
 
▶스스로 노래를 하고 움직이는 동상이 있다? 그 진실 속으로..
-젊음의 거리 대학로를 찾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강아지 동상’. 그런
데 딱딱한 청동으로 만들어진 ‘강아지 동상’이 스스로 움직인다면?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 동상’에 얽힌 미스터리한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대학로에 ‘강아지 동상’이 있다면 항구의 도시 부산에는 노래를 부르는 동상이 있어
서 화제! 지나가는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자 추억의 장소로 알려진 영도다리 부근에
는 수상한(?) 동상 하나가 있다고.. 사람이 다가가면 스스로 노래를 부른다는 동상
의 실체를 알아본다.
한국 최초 11단 주산왕, 지금은? .
재생 시간 : 9분 17초
 
▶ 컴퓨터 보다 빨랐던 30여 년 전의 주산왕을 찾아라!
- 1979년, 매스컴을 통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세기의 대결이 있었으니 바로 인간컴
퓨터인 주산왕과 실제 전자계산기와의 시합! 1백억 단위의 문제를 두고 벌어졌던 숨 
막히는 대결의 결과는 주산왕의 승리로 끝이 났다. 당시 여고 1학년 생으로 우리나
라 최초 주산 공인 11단 자격증을 취득한 이정희양이 그 주인공. 30여 년이 지난 지
금 그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놀랍게도 40대 중반이 된 그녀는 여전히 주산에서 
손을 놓지 않고 있었는데.. 덕분에 10자리 수 10줄 덧셈을 눈 깜짝 할 사이에 계산해
버리는 암산왕으로 등극한 이정희씨.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주산시대 무림의 최
고 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정희씨를 만나보자.
<화제기획> 삶의 기로, 40.-도시를 탈출하다.
재생 시간 : 9분 53초
 
▶ 삶의 기로에서 선택한 귀농. 마흔, 그들이 도시를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은퇴자들의 노후 전원생활로 인식됐던 귀농. 이젠 전문 농업인을 꿈꾸는 중
년층들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가구는 무려 160%나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40
대가 가장 많았다. 뿐만 아니라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촌인 또한 해마다 꾸준히 늘
어나고 있다는데.. 
조기 퇴직, 삶의 질 향상,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반평생 꾸려온 안정된 터전을 
뒤로하고 농촌으로 향한 대한민국 40대 이야기. 
삶의 기로에서 선택한 귀농, 그 후로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40대, 도시를 탈출하다>에서 집중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