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1회  ㅣ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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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제 숨은 1%, 봉사도우미.
재생 시간 : 9분 7초
 
▶ 72시간 꺼지지않은 촛불 문화제 그 숨은 도우미들

6월 5일부터 8일, 3일간 꺼지지 않은 촛불! 그 속 숨은 주역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예비군들의 모임, 부상자가 발생하면 어디든지 출동하
는 의료 봉사단, 밤샘 촛불 집회의 야식을 배달하는 김밥 부대 등...물심양면 촛불 문
화제의 후광을 든든하게 밝히고 있는 이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봉사 도우미들
이 인터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것인데... 72시간 계속된 촛불 문화제 속 숨은 도
우미들을 화제집중에서 만나본다.
2008 생활전선 초비상!!.
재생 시간 : 9분 33초
 
▶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최저생계비로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유가로 서민가계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2008년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최저생계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1,265,848원! 그렇다
면 우리의 평범한 이웃들은 이 최저생계비로 의식주를 해결하며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래서 평범한 중산층의 4인 가구를 선정, 이틀간 최저생
계비로 생활하기에 도전한다!! 이 돈으로 의식주부터 여가생활까지 즐겨야하는 상
황, 과연 이 가족은 최저생계비로 어떤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높아만 가는 물가와 국민들의 생활의 차이를 화제집중이 파헤쳐본다!
대한민국 황당사건 X-파일!!.
재생 시간 : 8분 17초
 
▶ 대한민국 황당 사건 X 파일!

지난 4일 강원도 평창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 떡을 먹은 동네 사람들이 
동시에 어지러움과 마비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유인 
즉, 대마잎이 몸에 좋다는 얘길 들은 마을의 한 노부부가 대마잎을 넣어 떡을 만든 
후, 동네 사람들과 나눠먹다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데... 그저 몸에 좋다는 말만 듣고 
한 행동이 자칫 잘못했으면 생명의 위협으로까지 이어질 뻔 했던 사건! 그런가 하
면, 애완견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고 그 애완견 때문에 범인을 잡게 되는 황당 사건
이 부산에서 발생했다. 자신의 애완견을 괴롭히는데 불만을 품고 이웃집에 몰래 침
입해 행패를 부린 A씨. 완전 범죄라고 생각했던 이 범죄가 결국 들통이나 A씨는 경
찰 조사를 받게 되는데... 그 내용인 즉, 몰래 잠입해 행패를 부리던 A씨의 발을 물
은 애완견 때문에 양말이 벗겨져 그것을 단서로 덜미가 잡힌 것인데... 황당하지만 
그냥 웃고 지나칠 수만은 없는 사건들! 그 뒷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트럭 밑 아주 특별한 가족.
재생 시간 : 8분 13초
 
▶ 딱새 가족과 휴양림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동거!

경기도 남양주시의 축령산 휴양림. 그 곳엔 특별한 새집이 있다. 휴양림에서 작업용 
차량으로 사용하는 트럭 밑에 어미새가 집을 지어 놓은 것!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어
미품에 안겨있던 알들이 부화해, 지금은 다섯 마리의 새끼와 어미새가 한 둥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곳은 찾아준 어미새를 반가워하는 휴양림의 
직원들! 하지만 작은 고민도 있었는데... 작년의 경우 차량을 자주 운행하는 바람에 
어미가 먹이를 제때 주지 못하여 굶어 죽거나 새집에서 떨어져 죽은 일도 있었기 때
문이다. 어미새와 새끼들은 안전한 곳으로 둥지를 옮길 수 있을까? 화제집중이 이 가
족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본다.
강릉이 들썩 라이벌 대격돌!.
재생 시간 : 8분 9초
 
▶ 강릉이 들썩~ 강릉 농공고vs 제일고 라이벌 대격돌!

한일전 만큼이나 살벌한 축구전쟁이 강릉에서 벌어진다?! 강릉 제일고등학교와 농공
고등학교의 38년 라이벌 정기전이 그것인데...이 두 학교간의 치열한 축구경기 외
에, 더 팽팽한 접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전교생들의 응원전!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카드섹션보다 더욱 현란한 바디섹션에 움직이는 그림까지 만들어내는 이들의 
응원은 이젠 응원이 아닌 예술로 승화되기까지...!!여기에 3천명이 넘는 각 학교의 동
문회 회원들은 이 날 하루만큼은 생업을 포기하고 각 학교의 자존심을 건 응원 전쟁
에 합류하는데.. 3만 2천 학생들과 동문회 선배들의 응원과 한데 어우러진 두 학교간
의 축구 전쟁! 그 열띤 현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