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5회  ㅣ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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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 풀리지 않는 의문.
재생 시간 : 6분 28초
 
▶ 풀리지 않은 의혹, 죽음으로 돌아온 대구 女초등생 납치 사건
                             
- 지난 30일 새벽, 대구 달성군 허모씨(72)의 집에 괴한 두 명이 침입! 난데없이 잠자
는 허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큰 손녀 허은정 양을 납치해 달아났다. 그로부터 12
일 후, 인근의 야산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은정양. 또다시 일어난 어린이 대상 범죄사
건으로 또다시 대구는 충격에 빠졌다. 은정양 부모의 오열과 학교 친구들의 슬픔은 
더해가고, 이를 두고 면식범인지 단순히 성폭행범이었는지 등 여러 가지 풀리지 않
는 의혹들은 제기되고 있는데.... 대구의 사건 현장 속으로 화제집중 카메라가 출동
했다.
6쌍둥이 출산이요~.
재생 시간 : 8분 24초
 
▶ 경사 났네! 경사 났어~ 6쌍둥이 태어난 교촌리가 들썩들썩~

- 6쌍둥이 출생! 국내 어디에도 없는 이례적인 케이스라는데... 경북 경산으로 다둥
이 엄마 찾아간 곳은 바로 조마수자(68) 할머니 댁! 혹시... 할머니가??? 주인공은 다
름 아닌 흑염소 억순이!!!!! 한번에 6마리의 새끼를 출산하는 것은 아주 진귀한 일! 때
문에 억순이, 할머니 모두 인기스타됐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숨은 공로자는 억순이 
남편!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사위 삼겠다고 난리라는데... 6쌍둥이 때문에 들썩이는 
교촌리 마을~ 할머니와 억순이의 특별한 육아일기를 들어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열풍 속으로!.
재생 시간 : 9분 42초
 
▶ 결혼에 대한 새 바람~ 우리 결혼했어요 열풍!!

- ‘신상’, ‘아이처럼’, ‘A모자’, ‘하트춤’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낳은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자들의 의상에서 소품까지 나왔다하면 인기몰이! 우.결 팬카
페까지 생겼다는데... "우리 결혼했어요"의 열풍 이유는 뭘까? 가장 큰 우.결 열풍 실
감할 수 있다는 미혼남녀 단체미팅 현장. 남편상의 로망 알렉스에 빠진 미혼 여성
들, 그로 인해 대한민국 미혼 남성들은 피곤하다~ 나이불문 시민들이 말하는 우.결
에 대한 천차만별 생각들! 알렉스와 제작진이 밝히는 우.결 열풍의 진짜 이유는? 대
한민국에 부는 결혼에 대한 새 바람~ 리얼버라이어티쇼 "우리 결혼했어요" 열풍 속
으로~!!
<화제기획>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순간, 첫 무대에 서던 떨림의 순간!.
재생 시간 : 8분 23초
 
▶ 브로드웨이를 향한 진호 씨의 뜨거운 열정

-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순간, 그 첫 번째 주인공은 김진호씨(23)!
부모님의 반대도 불구하고 다니던 학교를 휴학, 경남 진해에서 무작정 서울로 상경
한 진호씨. 그 이유는 바로 프로댄서가 되기 위해서라고. 지난 4월부터 옥탑방 생활
을 시작한 진호씨. 그 곳에서 브로드웨이를 향한 꿈을 키우며 몸만들기, 영어공부, 
춤 연습, 각종 헛드렛일을 도맡아 하는데. 하루가 모자라지만 이런 생활이 고되도 무
대에 오를 수만 있다면 오히려 행복하다고! 드디어 무대에 올라도 좋다는 단장님의 
허락이 떨어지고, 4개월 연습생활의 종지부를 찍는 첫 무대에 오른다! 연습에 연습
을 거듭하는 지옥훈련, 그리고 그의 첫 공연에 초대된 부모님은 과연 오실까? 23살, 
인생 최고의 설레고 가슴 벅찬 순간, 진호씨의 설레고 긴장된 순간을 담아본다.
가의도, 갈매기가 다시 찾아오다 .
재생 시간 : 8분 6초
 
▶ 태안 기름유출 사건 172일째, 가의도 사람들의 희망 일기

- 태안 기름 유출 사고 172일째. 낙조가 아름다운 섬, 33가구 수에 평균 연령 70대 어
르신들의 마을로 더 유명한 섬 가의도는 어떻게 변했을까? 기름 유출 사고 6개월 만
에 놀랍도록 예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손길 미치지 못한 곳은 기
름덩어리 여전하다는데... 때문에 생업도 잃어버린 섬 사람들의 형편은 하나도 좋아
지지 않고, 그런 그들에게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으니, 강남구의 자원봉사자들! 방
제작업으로 인해 골병 들었다는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부터 맛있는 자장면 대접
까지~ 오랜만에 웃음꽃 활짝 핀 가의도! 가의도 사람들의 희망 일기를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