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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을 사랑한 역사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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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7분 5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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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그곳에 가면 걸어 다니는 역사책이 있다?
- 역사가 제일 쉬웠다는 열 살 소녀의 역사실력 대 공개!
태정태세문단세... 조선왕들의 이름 뿐 아니라 왕의 재위기간에 왕비 이름까지 줄줄
꿰고 있는 열 살 소녀 영수! 초등학교 3학년이라 학교에선 아직 조선의 역사를 배운
적이 없을 텐데 책만으로 습득했다고 하기에는 영수의 실력이 무척 뛰어나다. 특히
정조와 세종을 가장 존경한다는 영수는 각 왕들의 가계도는 물론 업적에까지 빠삭하
다는데... 역사학과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문화재 해설가를 놀라게 한 영수의 해박
한 조선왕조사! 그 놀라운 실력이 공개된다. 구구단보다 왕 이름 외우기가 더 쉬웠다
는 영수의 역사사랑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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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초, 단순 멜로디의 마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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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7분 4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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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고송 신드롬! 자꾸 흥얼거리게 되네?
- 화면은 가도 멜로디는 남는다? 비쥬얼보다 강한 CM송의 마력 속으로 !!
TV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 그것은 바로 CF, 광고다.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시청
자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아야 하는 것이 광고의 운명이기에 광고는 매일 진화
를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우리들의 귀에 쏙쏙 꽂히는 재미있는 CM송들로 광
고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되고’라는 후렴구로 인상적인 되고송은 어린아
이부터 중장년층에게도 인기! 온갖 패러디 송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CM송의 대
부, 김도향 씨를 통해 중독성 있는 CM송들의 대단한 역사를 살펴보고, 친근하고 익
숙한 CM송의 탄생과정과 MBC 새 로고송 녹음 현장을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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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 마마 납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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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8분 3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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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마을 아낙네들! 주부 총 파업에 들어가다!
- 일 년에 딱 하루 !! 여왕 대접 받던 날!
특별한 손님맞이로 분주한 이곳은 바로 경상남도 거창! 오늘 이곳에 여왕님이 행차
하신다고 하는데~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20여명의 여왕이 한꺼번에?! 바로 오늘의
33년간 이어져 온 이곳 마을만의 특별한 ‘여왕의 날’이기 때문이라는데! 농사일에 지
쳐있는 농촌의 아낙네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일명 여왕의 날! 이날 하루만큼은 이 마
을 아낙네들이 모두 여왕 대접을 받는단다! 아침부터 마을 남자들 다 모여 밥 짓는
것을 시작으로 음식준비는 물론 여왕님들 기쁘게 해 드릴 노래자랑까지 준비한다는
데... 덕분에 이 마을 아낙네들은 이 날만큼은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차려진
음식 먹고 노래 부르며 즐기기만 하면 끝! 덕분에 세상 어느 여왕도 부럽지 않다는
아낙네들! 그녀들의 특별한 하루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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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발언대! 그것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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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7분 4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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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공기 가득 채워 밥을 먹고도 살을 뺄 수 있다?!
▶ 거대한 고래를 춤추게 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 원푸드 다이어트에서 각종 운동까지, 이젠 감출 수도 없
게 된 살들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그런데 밥을 한공기 가득 먹고도 거뜬히 살을 뺄
수 있 수 있다는 제보!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황당발언대가 황당 발언의 진원지
로 찾아가 본다!
‘칭찬은 바다의 맹수, 고래도 춤을 추게 할 수 있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9살, 6살 남
매,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사실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다! 그래서 출동한 황당발
언대, 고래는 정말 칭찬에 춤을 출까? 고래 뿐 아니라 사람도 춤추게 하는 칭찬, 과
연 그 효용은 얼마 만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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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 특별한 순간> 새내기 선생님, 생애 첫 제자들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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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시간 : 8분 2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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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선생님의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날!’
- 평생 잊지 못할 첫 제자들을 만나다!
어릴 적부터 교사의 꿈을 키워왔던 홍훈휘 선생님! 보통 학기 초에 신규발령을 받기
마련이건만 홍훈휘 선생님은 느닷없이 6월에 생애 첫 학교에 배정받았다. 6월 9일 공
식 개교를 한 경기도 김포의 신곡초등학교가 홍훈위 선생님의 첫 학교! 갑작스런 생
애 첫 수업을 앞두고 늦은 밤까지 자료를 준비하고 거울 앞에 서서 아이들에게 건넬
첫 인사를 연습하는데... 그리고 난생 처음 담임을 맡게 될 1학년 3반 아이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35자루의 연필을 준비한 홍훈위 선생님! 신참내기 교사 홍훈휘 선생님
의 생애 첫 제자들과의 첫 수업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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