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9회  ㅣ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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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앤 더 시티> 서울에서 예술을 발견하다!.
재생 시간 : 9분 27초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울, 그 다양한 세계 속으로 풍덩! 
-사람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오케스트라 공연! 이제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간다. 바로,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오케스트라’가 있기 때문인
데... 그 웅장한 선율의 감동을 경험해 보자.
-젊은 거리이자 예술의 거리로 불리는 홍대거리에도 음악가, 댄서 등 많은 예술인들
의 공연이 수시로 펼쳐지고 있다. 무대도 NO! 격식도 NO! 자유분방한 홍대 거리의 
예술 풍경을 담았다.
-상암 DMC(Digital Media City)에서는 지금 다양한 디지털 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고 하는데. 디지털 수족관부터 디지털 미로, 디지털 정원까지 놀라운 디지털 아트의 
세계 속으로!
한 가족 세 학생 이야기.
재생 시간 : 9분 46초
 
▶ 엄마는 대학생, 아빠는 고등학생, 나는 중학생~ 
                                우리 집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47세, 늦깎이 고등학생 김문성 씨. 어렸을 적 형편이 좋지 않아 배움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그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준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 정명순 씨다. 아내 역시 
뒤늦게 학구열을 불태우는 대학생이라고. 그리하여 한 가족 네 식구가 모두 학생이 
된 문수 씨 가족. 요즘 이들의 대화주제는 단 하나, 기말 고사라고. 각자 학교를 마치
면 거실에 모여 시험 준비에 바쁘다. 이 시간만큼은 아들이 선생님이 되어 부모님 공
부를 돕고 있다는데... 
늦은 시간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세 학생이 사는 집으로 함께 가 보자.
<기획 > 내 생애 특별한 날 - 쉿! 준빈이만 모르는 비밀 이야기.
재생 시간 : 9분 47초
 
▶ 준빈이에게 예쁜 방이 생겼어요!
-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영락없는 개구쟁이 7살 준빈이. 준빈이는 요즘 신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2년 전 갑작스레 찾아온 백혈병과의 힘겨운 사투를 이겨내고 가
고 싶었던 유치원도 보고 싶었던 친구들도 매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준빈이에
게 오래전부터 작은 소원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바로 예쁜 나만의 방을 갖는 것! 작
년 말 임대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꿈에 그리던 방을 갖게 됐지만 잦은 입원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준빈이 방. 그래서～! 엄마가 준빈이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
비했다. 과연 매일 밤 꿈꾸던 준빈이의 소원은 이루어질까? 준빈이만 모르는 비밀 이
야기! 그 특별한 날이 공개된다.
90세 할머니가 출산을 하다? .
재생 시간 : 8분 50초
 
▶사람으로 치면 90세에 해당하는 어미 개의 출산과 모정
-90세의 할머니가 출산을 했다? 해외토픽에 올라도 부족함이 없는 이번 일의 주인
공은 바로 전북 군산의 개 한 마리. 최근 의학의 발달로 연장된 개의 수명은 평균 10-
15년이지만, 
주인공은 17살이 넘는 나이로 사람으로 치면 90세에 해당하는 나이. 그래서 최근 시
름시름 앓고 있는 모습을 보며 개의 주인은 최후를 준비하고 있을 정도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4마리의 예쁜 새끼 강아지를 낳은 것. 제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나이에 새
끼를 출산, 지극한 모성을 보이고 있는 늙은 어미 개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고 있는 주인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