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쉽게 살을 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과 달리 살을 찌우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람 불면 날아가겠다”, “어디 아프냐” 등등 살을 찌우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들의 고통을 몰라주는 이 한 마디가 가슴에 박히는 빼빼마른 사람들. 
잘 먹으면 살 찌는거 금방인데 왜 그러냐고들 하지만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만 골라먹고 영양보충용 식품까지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비만클리닉은 많지만 살을 찌우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이나 의학적으로 검증된 식품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무작정 따라하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
마른 사람 외에는 가족도 이해하지 못하는 마른 사람들의 고통,
달려라 팔방미인에서 빼빼 마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하게
살 찌우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각종 생활하수 오염과 주부습진의 원인이 되는 주방용 세재!!
그렇다고 세재를 안 쓸 수도 없는 일!!
여기 세재를 쓰지 않고도 기름때 접시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게 설
거지가 되는 비법이 있으니.
그 숨겨진 비밀의 키는 쌀과 밀가루.
쌀과 밀가루 만으로도 수북히 쌓인 접시들을 깨끗하게 설거지하
는 비법. 생활의 발견에서 알려드립니다.

5년 전부터 약속을 깜빡하고 물건을 두고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
던  아내, 하지만 겨우 50대의 나이에 설마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넘긴 게 남편 이수길씨는 후회가 된다. 이제는 아이들 얼굴조차 
잘 알아보지 못하는 아내는 남편 이씨가 없으면 극도의 불안 증세
를 보인다. 밥 먹는 것도, 목욕하는 것도, 옷을 입는 것도 이제는 
혼자 할 수 없는 아내 때문에 하루 24시간 아내 곁을 지켜야 하는 
남편 이씨는 자신의 인생 80퍼센트를 지워버린 심정이란다. 
외출했다가 아내를 잃어버리고 온 동네를 헤매고 다닌 적도 여러 
번. 남편 이씨는 아내를 데리고 외출하는 것조차 벅차다. 어린아이
가 되어버린 아내를 위한 행복한 인테리어 지금부터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