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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ㅣ 200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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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뮤지컬의 중심에 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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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10분 1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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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 한류를 알릴 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브레이크 춤꾼 B-
boy!!!!!!!!
최근, 클래식, 국악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새로운 실험을 하며 무대예술로 진화하고
있다. 춤에 혼신을 담은 비보이의 열정, 이제 거리가 아닌 무대 위에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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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용품, 예술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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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10분 4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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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용품과 폐기물들을 이용해 신선한 작품을 표현
하는 오브제미술.
과거, 초현실주의 기법 중 하나로 시작됐지만, 최근 여러 작가들이 오브제를 활용.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자칫, 예술과는 먼 듯 한 생활용품의
등장. 예술작품에서의 활용되는 ‘오브제’의 의미를 조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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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엿보기.아름다운 집착, 클로드 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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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6분 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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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와 동시대 작가였던 세잔느는 모네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모네가 가진 것은 눈 밖에 없다. 그러나 얼마나 위대한 눈인가!”
끌로드 모네, 그는 “빛의 시대”를 연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다.
빛이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운동은 서구회화의 전통에 대 번혁을 일으켰고,
1874년 파리 살롱전에 출품한 모네의 ‘인상, 해돋이’는 훗날 ‘인상주의’라는 명칭을
탄생시킨 불후의 명작이 됐다.
고리타분한 전통을 부수고 빛의 시대를 연 화가이자 시간성을 추구한 최초의 화가!
색채와 터치만을 사용해 모티브의 형상을 완전히 지워버리며 현대 추상의 문을 연
19세기의 화가, 모네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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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정성화, 탭으로 세상을 정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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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11분 5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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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박동이 지축을 흔들며, 탄성과 감격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신나는 춤 탭댄스.
이런 신명나는 무대 위에는 한국 탭댄스의 ‘전도사’라 불리는 정성화씨가 있다.
2001년에 국내최초 전문 탭퍼(탭댄서)들로 구성된 탭댄스 무용단 ‘탭퍼스’를 창단,
탭댄스의 대중화와 예술성을 알리기 위해 안무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 단원 모두 고난도의 탭은 물론이고 발레, 재즈, 타악, 등으로 훈련되어 현재 대한
민국 최고의 탭댄스 무용단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성화 단장의 ‘탭퍼스’!
순식간에 관객을 장악하고 열광시키는 탭댄스!
정성화씨와 함께 그녀의 탭댄스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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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추천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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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1분 5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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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천개의 공감 / 김형경 지음 / 한겨레출판 / 에세이
소설가 김형경, 그녀가 이십대부터 접해온 심리학적 지식과, 실제 정신분석의 경험
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관계맺기’에 절망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치유
의 이야기를 담았다.
② 길이 가노라면 / 성춘복 지음 / 도서출판 소소리 / 수필집
[현대문학]지로 문단에 등단한 시인 성춘복의 수필집. <아름답게 즐기기> 등의 수
필을 통해 다른 사람보다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아울러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부지런하게 활동하라는 조언을 남긴다.
③ 면장선거 / 오쿠다 히데오 지음 ,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소설
나오키상 수상작 <공중그네>로부터 2년,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 장편소설. 거침없이
무례한 엽기 의사 이라부와 엽기 간호사 마유미 콤비의 통쾌한 맹활약을 담은, 해학
과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④ 행복한 건축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도서출판 이레 / 교양
그동안 사랑, 문학, 여행, 철학, 불안 등의 영역에서 특유의 명민함과 유쾌함이 담긴
글쓰기를 해온 저자가, 아웃사이더로서 건축의 영역을 탐구하여 찾아낸 행복을 제시
한다. 우리가 알고 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하는 영역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저자의 특징이 그대로 녹아 있다.
⑤ 26년 /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교양
인터넷 만화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한국 만화계의 새로운 나침반으로 떠오른
‘우리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강풀. 그가 그려낸 광주 5.18 이야기. 5.18을 모르는 세대
들에게 알려주고 싶었고, 5.18이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소망을 담은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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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추천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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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0분 5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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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윌리엄 웨그만의 ‘웃기고&이상한’ 展
(7월 22일부터 / 성곡미술관 / T. 02-737-7650)
흑백사진, 폴라로이드 사진, 회화, 드로잉, 꼴라쥬, 비디오 작품 등 자신의 애완견을
모델로 하여 만화같은 이미지로 심오함과 유머를 넘나드는 윌리엄 웨그만. 특히
1970년대 그의 애완견 만레이를 출연시킨 사진이나 비디오는 삶의 기이한 면을 영리
하고 재치 있게 표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② 아리랑 파티
(오픈런 / 대학로 라이브 극장 / T. 02-512-4011)
타악연주자와 탭 리듬주자, 한국 창작무용수, 비보이, 마샬아츠의 종합 무술팀. 이질
적인 이들을 하나로 모아 신바람으로 마술처럼 비벼낸 퍼포먼스 공연! 우리의 비빔
밥처럼 세계인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공연문화의 세계를 열어갈 것이다.
③ 뮤지컬 쓰릴미
(7월 22일까지 / 대학로 예술마당 1관 /T. 02-501-7888)
실제 시카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리얼뮤지컬 <쓰릴미>! 감미로
운 피아노 선율과 남자와 남자의 관계를 줄기로 사랑의 본질을 파고들며 반전에 반
전을 거듭, 두 주연배우의 불꽃 튀는 대결이 묘미이다. 치밀하게 이어지는 90분의 드
라마.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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