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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장금이 만나러 오세요~(6월 21일,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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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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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오는 6월말 대장금테마파크서 小장금 팬미팅행사 개최
- 홍콩, 대만,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관광객 2천여명 참가 예정
小長今이 大長今을 대신하여 해외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올해 한류관광의 화두인 대장금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어린장금 역을 맡았던 조정은의 팬미팅행사를 개최한다.
6월 21일(화)과 23(목) 14:00-16:00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양주 소재 MBC 대장금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홍콩, 대만 관광객을 비롯하여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전 아시아권의 관광객 2000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장금과의 기념촬영 및 팬사인회,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결혼과 미니 대장금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광공사측에서는 참가하는 외국관광객 전원에게는 대장금앞치마를 내국인에게는 대장금마우스패드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관광공사는 작년 9월 MBC의 협력하여 대장금테마파크을 복원하고 대장금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총 10만여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약 1000억원의 관광수익 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현재 대만에서는 대장금상품이 한국여행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으며 홍콩과 중국남부에서도 금년 3월 대장금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여 방한 붐을 주도하고 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대장금관광을 계기로 현재 대만
관광객은 전년 대비 43%이상의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침체일로의 홍콩시장도 금년 3월부터 증가세로 반전되었다. 중국시장도 광동성을 기점으로 중국전역으로 전파될 것으로 보여, 대장금관광이 한국관광의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관광공사에서는 구미주 지역에서의 상품개발도 지원하여 호주에서는 이미 대장금상품이 출시되었고, 캐나다에서도 상품 기획단계에 있다.
대장금상품은 한류와 전통문화의 접목을 통해서 홍콩 디즈니 랜드 개장 등으로 더욱 치열해진 국제 관광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관광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기존 한류여행상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음식과 문화 체험이 중심이 되어 한국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락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진종화과장 (02-729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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