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6mm는 어때?
디지털 카메라뿐만이 아니다. 송일국은 종종 6mm 카메라를 현장에 가져오기도 한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집에는 편집 장비와 프로그램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서 혹시 부업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듣는 그. 실제로 지난 3월 5일 MBC 뉴스데스크와 KBS 뉴스9 에서는 송일국이
제보한 대형사고 영상을 ‘화면제보 송일국’ 자막과 함게 보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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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영상스케치에 도전하다.
 지난 7월 22일 새벽, 나주세트에서 영상스케치 PD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임자없는 카메라를 집어 든 송일국은 당연한 것처럼 메이킹 필름을 촬영했다. 19회
영상스케치 1분부터 40초간 공개되는 이 영상에는 송일국이기에 찍을 수 있는 큰
형님 대소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에서 애쓰는 스탭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어 사진을 찍는다는 속 깊은 배우 송일국. 찍거나 찍히거나 언제나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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