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7    / 조회수
MBC 아나운서들을 만나고 싶다면 언어운사로 가보라~
MBC 아나운서들을 만나고 싶다면 언어운사(言語運士)로 가보라~
TV에서 우리는 아나운서들의 점잖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우리는 아나운서의 점잖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하다??
아나운서의 사생활!! 아나운서의 노메이컵모습(??), 아나운서들의 방송전모습!!
다!! 보여드립니다~
언!!어!!운!!사!!

언어운사, 무슨 뜻일까?

아나운서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한 “언어운사(言語運士)”.

한자 뜻 그대로 말을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아나운서, 언어운사 여러모로 뜻과 소리가 통하는 조어로 아나운서들의 공모를 통한 치열한 경합 끝에 결정된 이름이다.  

 

MBC아나운서국은 왜 언어운사라는 웹 매거진을 만들었는가?

혹자는 언어운사 창간을 두고 MBC가 스타 아나운서를 만들어 내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MBC 아나운서들에게 이 공간은 일기를 쓰듯 추억을 담아놓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함께 해 준다면 좋겠지만, 그 이전에 우리들이 차곡차곡 쌓아놓는 기억의 저장소로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공간이다.

 

이 공간은 누가 관리하고 있는가?

소중한 보물창고, 그래서 아나운서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언어운사 편집진들은 새롭게 올릴 내용에 대해서 회의를 한다. 언어운사 편집진은 최재혁 부장을 필두로 해 이재용 편집장, 김완태 부편집장, 최윤영, 한준호, 김정근, 나경은, 이하정 아나운서가 기자로 활약 중이다.

 

이 곳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먼저, 언어운사의 표지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주 여겨보기”

때로는 베일 속 감춰진 아나운서의 진솔한 모습을

때로는 우리가 추억하는 누군가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Anna The World”

시리즈로 기획되어 운영되고 있는 이곳에서는

“아나운서들의 보물 1호” “방송국에 가면” 시리즈가 진행되고 있다.


 “아나 스페셜”

아나운서들의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김지은의 미술관 가는 길, 강재형의 우리말 일기, 하지은의 일본보기

이주연의 사진으로 말 걸기, (김정)/(최)(영)의 공동영화구역을 만나볼 수 있다. 


 “Catch 동영상”

아나운서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았다. 그 곳에서 만나게 되는 아나운서의 실체를 보고 놀라지 말 것.


그 밖에도 “아나운서 되기”에서는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그리고 입사 초 겪은 아나운서들의

생생한 경험담, 또 “사진첩”에서는 낡은 앨범에서 누렇게 변색한 사진까지 꺼내어 올려두고 있다.

이제는 언어운사에 올라온 내용들이 다음 날 그대로 인터넷 뉴스로 기사화될 정도로

언어운사는 명실 공히 MBC아나운서들의 사랑방이 되었다.

사랑방의 문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려 있다. 

 

                                                                                                                     

[ 관련링크 : 아나운서들과 즐기기~ ]
 
MBC
(주)문화방송 대표이사 안형준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267 (03925) MBC대표전화 02-789-0011
iMBC
(주)아이엠비씨 대표이사 김남중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255 (상암동 문화방송미디어센터 10층)   1:1 고객문의 바로가기   메일 : help@imbccorp.co.kr
사업자등록번호 107-81-78996 통신판매업신고 2014-서울마포-0761 부가통신사업신고 002483호
통신판매업 정보 확인 호스팅 서비스 제공 L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