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7    / 조회수
[무한도전] 뉴질랜드 아이스 원정대 쌩얼의 귀환
다른 프로그램은 없어도 있는 것처럼,
잘생기고 멋지게 겹겹 포장해서 홍보하기 바쁜데...

우리의 <무한도전> 여섯 맴버들은
겁많고,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이고, 먹을것만 보면 머리속 생각이 멈취버리기 일수다.

다른 프로그램은 없어도 있는 것처럼,
잘생기고 멋지게 겹겹 포장해서 홍보하기 바쁜데...

우리의 <무한도전> 여섯 맴버들은
겁많고,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이고, 먹을것만 보면 머리속 생각이 멈취버리기 일수다.

꿍짝이 너무 잘맞아서
폐교에서는 주변이 떠나가도록 비명을 질러대는가 하면,
눈밭에서 내복 바람으로 철없이 웃고 싸우더니 급기야는
자다 깬 쌩얼을 방송한
지난주 뉴질랜드 특집 아이스원정대 3탄에 대한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처음, 뉴질랜드로 촬영 간다고 하길래, 눈밭의 러브스토리는 아니더라도
그동안 헐벗고 고생했던 <무한도전>팀들이
드디어 그림 멋진 곳에 가서 촬영해오겠구나~
겨울 잠바도 멋진 것들 준비해 가겠지! 혼자 생각하면서
그림같이 멋진 장면들 뽑아다가 한 눈에 쏙 반하게 홍보해야지 했던....
인터넷 홍보 담당자 가슴이 매운 꽈리고추 먹은 양 쓰리고 아프다.
뉴질랜드까지 가서 저렇게 고생을 하다니!

하지만,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아까울 것 없다는 여섯 남자의 똘똘 뭉친 의리와 열정을 생각하면
한 편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존경스러워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을 <무한도전>의 끝나지 않는 도전에
화이팅을 보태며 이번주도 어김없이 비호감 캡처 이미지를 즐감(즐겁게 감상)하시라! 

[ 관련링크 : 무한도전 홈페이지 ]
 
MBC
(주)문화방송 대표이사 안형준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267 (03925) MBC대표전화 02-789-0011
iMBC
(주)아이엠비씨 대표이사 김남중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255 (상암동 문화방송미디어센터 10층)   1:1 고객문의 바로가기   메일 : help@imbccorp.co.kr
사업자등록번호 107-81-78996 통신판매업신고 2014-서울마포-0761 부가통신사업신고 002483호
통신판매업 정보 확인 호스팅 서비스 제공 L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