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6    / 조회수
이계인 - 팬미팅 현장에서 흘린 감격의 눈물
데뷔 34년만에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 탤런트 이계인(54,1972년 MBC 공채탤런트 5기로 데뷔)이 팬미팅 현장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MBC 특별기획 '주몽'의 공식 클럽 '주몽신화(http://club.imbc.com/jm)' 회원 180여명과 한강 유람선 선상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이계인은 팬들과의 정겨운 만남과 함께 준비된 장난감 강철검으로 축하 케이크를 자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계인은, "데뷔 30년이 넘어 처음 열게 된 팬미팅에 아직도 실제인지 믿기지 않는다.
혹시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아닌지 이경규의 스케줄을 조사했었다"며 팬미팅 장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사실 이제 나이도 있어 더이상 큰 역할을 맡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팬미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계인은, "나는 조연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조연으로 연기생활을 끝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자리가 영원한 내 자리고 행복감을 느끼는 곳"이라며 팬미팅 내내 겸손한 모습을 보여 팬들로 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팬미팅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해 연령과 상관없는 극중 '모팔모'의 인기를 보여 주었다.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동기인 고두심씨, 후배 연기자 최수종, 송일국, 한혜진등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날 팬미팅을 주최한 주몽의 공식클럽 '주몽신화'에서는
앞으로 주몽의 출연진들에 관한 공식적인 팬미팅을 넓혀 나가고자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작성 / iMBC 황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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