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10월)

국경을 초월한 두 청춘 남,녀의 만남.
한국의 대표미남 김지훈(원 빈)과
일본의 대표미인 토모코(후카다 꾜코)가
만나던 날-

(2001년 11월)

마침내 연인이 된 두 사람.
이른 아침부터 행복한 데이트에 이은
달콤한 키스씬 까지.
-사랑이 싹 튼 연인의 모습은 아름답다.

(2002년1월29일/ 동경)

두 사람 만큼 매력적인 드라마 'Friends' 시사회.
쉴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쉬.
오랜 촬영기간동안 친해진 다정한 모습.
오래 오래 볼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2002년 2월6일/ 서울)

최초의 한,일 합작 드라마 'Friends'
어려운 제작과정을 마치고 함께 한 뜻 깊은 자리.
양국간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며
서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