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새벽1시 광화문 한복판에 탱크2대와 장갑차2대를 비롯 군용트럭과
군용지프차의 연이은 행렬로 지나가던 시민이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발생하였다.
내달 중순부터 방영예정인 MBC드라마
<제 5공화국>(극본 유정수ㆍ연출 임태우) 제작팀이 8회 방영분 중
12,12
사태 당시 보안사령관 전두환과 9사단장 노태우등의 군부 장악 기도에
맞서 장태완 당시 수도방위사령관이 전차부대를 출동시킨 장면 촬영을 위해 광화문 네거리의 차량을 통제한 가운데 청와대를 향해
진격하는 전차부대 행군을 펼친 것이 그 이유.
MBC는 1979년 당시 사실적 사건의 실감나는
장면 촬영을 위해 군 당국 협조가 어려운 탱크를 1대당
8천만원을 들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탱크와 차량을 제작하였던 '아트 인트라'에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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